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예수 깊은 골짜기를 가시와 못자 욱도 마다 한채 저 높은 산위에 우뚝 서신 예수 빛바랜 강대상 빛나는 십자가 그 칠줄 모르는 환상의 멜로디 온밤을 새워 눈물 어린 기도소리 예배당을 꽉 매운 믿음의 후손들은 셀 수 없이 흩어져 그리스도의 씨를 뿌렸다 예수 그 이름 매일 그 문턱을 밟았다.
하나 둘 떠나버린 교회안의 심장 박동은 요동을 치건만 땡 땡땡 새벽의 종소리 잠재우던 망대는 은은히 전국에서 아골 골짝에서 바다건너 오고 간다. 얼마나 밟았던가.
아픔을 딛고 괴로움을 딛고 죄악의 물든 맘을 기쁨의 환상이 되기까지 묵묵히 지나온 발자취 닳고 닳아도 그 빛 영원히 빛 나리. 주의 영원한빛 온 세상에 비추리라. 그 주님의 음성이 오늘도 이 골짜기 영혼들에게 울려 퍼지는 살아 숨 쉬는 연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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