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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강두수 영수
생년: 1878년 1월 22일생
신주: 20세(1898) Rev. James E. Adams(안의와) 선교사의 전도로 예수믿고 기독교 입문
직분: 연당교회 영수(1908년)
연당교회 설립
1908년(강두수 영수 30세 연당교회 설립)연당교회는 민족 복음화의 역사를 이어온 건강한 교회입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연당교회 낙동강 줄기 소백산맥 두메산골에 핀 복음의 꽃 아름다운 신앙의 역사가 110년의 세월과 함께 이어져온 연당교회는 유교의 본 고장인 영주 안동 중간지점에서 지금으로 부터110년전 1908년 11월 24일 설립되었다.
단한번의 분열이나 갈등없이 숱한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민족복음화의 역사를 이어온 교회로써 복음의 밑거름 역할을 감당해 왔다.
두메산골 언덕위에 빨간 예배당 강 두수 영수님은 무수한 박해와 고난을 받았으며 특별히 아버지로부터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쫒겨 나며 사람취급도 받지 못했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는 순사들에게 매를 맞는 고난과 강대상에서 설교할 때 멱살을 잡고 끌어내어 얼굴을 가격하는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교회를 지켜온 복음의 주춧돌이 되셨다
연당골과 디딤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예수 깊은 골짜기를 가시와 못자 욱도 마다 한채 저 높은 산위에 우뚝 서신 예수 빛바랜 강대상 빛나는 십자가 그 칠줄 모르는 환상의 멜로디 온밤을 새워 눈물 어린 기도소리 예배당을 꽉 매운 믿음의 후손들은 셀 수 없이 흩어져 그리스도의 씨를 뿌렸다 예수 그 이름 매일 그 문턱을 밟았다.
하나 둘 떠나버린 교회안의 심장 박동은 요동을 치건만 땡땡땡 새벽의 종소리 잠깨우던 망대는 은은히 전국에서 아골 골짝에서 바다건너 오고 간다. 얼마나 밟았던가.
아픔을 딛고 괴로움을 딛고 죄악의 물든 맘을 기쁨의 환상이 되기까지 묵묵히 지나온 발자취 닳고 닳아도 그 빛 영원히 빛 나리. 주의 영원한빛 온 세상에 비추리라.
그 주님의 음성이 오늘도 이 골짜기 영혼들에게 울려 퍼지는 살아 숨 쉬는 연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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