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그리고 소낙비 작성자 섬김이 작성일18-07-04 22:48 조회157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답변 본문 창문을 열고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고 있다.쏟아붓는 빗줄기를 피할수 없어 하염없이 맞고 꿋꿋이 서서 버티는 갸날픈 야채들그렇다 굵은 빗줄기에 속절없이무너지는 자태다.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큰 소리 치던 마음무엇이 그리 잘난는지 말이다.은혜의 소낙비말씀의 소낙비 퍼부어 주소서 제 잘난멋에 살아갔던 인생쓴맛을 봐야되지요이기심으로 가득차고미세먼지로 자욱 하던검프레한 마음 푹 씻으소서깨끗하게 하소서새로이 덧 입히소서소생의 길로 인도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