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너무 감사해 고백하지요 "주님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죽도록 주님만 따르겠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가슴 깊은 속에서 울려 나오는 고백 작은 성전에 퍼져 나갔겠지요 어느 정도 신앙이 가슴에 자리 잡으니 고개를 들 수 있을 겁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확신 속에서 여러 문제를 나열하며 응답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고백합니다 "이것도 아시니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날 자신을 발견합니다 "왜 이리 주일이 빨리 오지? 꼭 내가 헌금을 이렇게 내야 하나?" 신앙의 권태기가 스며들 때 사단이 손을 내밉니다 주님 만나기 전 죄의 종을 삼아 마음대로 끌고 다니던 모습이 달콤하게 문제를 만들며 이끌기 원합니다 세상이 더 자유하다고 속삭입니다 알면서 슬며시 한쪽 눈 감고 세상을 살펴봅니다
예배 시간이 아까워집니다 드리는 헌금이 자꾸 헛된 소비같이 느껴집니다 가슴 한 구석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집니다 정결하던 심령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 가룟 유다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유혹합니다 사단의 끌림이 여러 이유를 만들어 더 멋지게 느껴지고 아담과 하와가 바라보던 먹음직하고 탐스러워 지혜롭게 할 만큼의 선 악과 당신을 유혹합니다 주님만 따르던 자신을 바보로 느낍니다 마지막 때 성도의 비참한 모습들로 나타납니다
가장 귀한 것 생명입니다 예수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물질로 생명과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 자유를 영생과 바꿀 수 없습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비록 많은 것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없어도 마음 중심 진실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던 첫 믿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책망하시던 첫사랑을 잃어버리지 말고 다시 처음처럼 "주님만이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고백이 삶에 넘쳐 하나님 마음에 흡족함을 드렸으면 합니다 "너는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라"는 칭찬 들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 (계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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