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소롯 찾아오니 푸르던 나무 흔들린다
왠지 가는 여름 서운해 속울음 우는지
계절의 길목
변함없이 오고 가지만
세월은 때로 아픔일 수도 있겠다
무더위 씻겨주는 고마움
계절의 선 긋는 빗소리
그렇구나
삶은 아픔과 행복이 공존하는 곳
다시 일어나라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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